[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새마을금고에서 건강증진사업분야를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우기만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남원시청을 잦아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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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기만 이사장 등 남원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이환주 시장 등 시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남원시]2021.03.03 lbs0964@newspim.com |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포함한 건강증진사업분야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기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의 정성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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