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식품은 자체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지난달 28일, 3월 1일 양일 간 삼진어묵 센텀점, 잠실점에서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삼진어묵 센텀점(2월28일~3월1일), 잠실점(3월1일)에서 판매된 어묵고로케는 약 8000개이다. 이는 기존 대비 어묵고로케 판매율이 약 570%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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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삼진어묵 부산 센텀점에서 1일 리뉴얼 출시 된 어묵고로케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삼진식품] 2021.03.02 news2349@newspim.com |
이번에 리뉴얼 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는 어묵 반죽에 사용되는 연육 등급을 높였을 뿐 아니라, 고로케 토핑을 증량하는 등 어묵고로케 레시피를 개선하여 원재료의 품질을 높이고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어묵고로케 '품질보증제'도 실시한다. 삼진어묵에서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묵고로케 '품질보증제'는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어묵고로케 맛에 100% 만족하지 못한다면 즉시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고객이 어묵고로케의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조 완료된 시간으로부터 단 '2시간' 전시/판매 시스템도 추가했다. 제조 완료 이후 '2시간'이 초과되면 어묵고로케는 즉시 폐기된다.
삼진어묵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센텀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매월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진행 일정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전 공지된다.
삼진식품 황창환 대표는 "2013년 12월 19일 출시 이후, 어묵고로케는 고객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삼진어묵의 대표 메뉴이다"라며 "이번 리뉴얼은 '고객 만족'을 목표로, 맛과 품질 그리고 식감 등 다방면으로 '개선'에 집중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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