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지역사회로 집단전파되는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외국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입국하고 있다. 2021.02.05 leehs@newspim.com |
2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A(춘천 213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 누적 확진자는 총 2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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