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2021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온택트 축제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논산딸기축제는 대전MBC 김경섭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민경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딸기추진위원회 천전규 위원장은 호남고속도로 벌곡휴게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라이브 스루로 1kg 딸기 500박스를 판매했다.

축제 둘째 날인 25일에는 '딸기덕후 김연지가 만드는 딸기디저트 요리만들기', '나혼자 딸기 제멋대로 먹기'를 비롯해 오후 3시 10분, 4시 40분, 저녁 6시 50분 세 차례에 걸쳐 논산 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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