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24일 오후 11시 7분께 전북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기공예 작업장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장 345㎡가 타고 유압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기공예 작업장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2.25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