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23일 오전 8시 51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설비 배관(대기정화 스크레버) 45m 소실돼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서천소방서] 2021.02.24 shj7017@newspim.com |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19분쯤 원수리 한 도로에서 1t트럭과 14t트럭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트럭 운전자 A씨(64)가 숨지고 동승자 B(60대 여)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