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3시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후 3시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사진=산림청] 2021.02.21 nulcheon@newspim.com |
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3대와 진화장비 10대, 산림청산불진화대, 안동시 공무원 등 9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바람이 강해짐에 따라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