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3개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 7마리가 발생했다.
19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화천 2마리, 춘천 2마리, 양구 3마리 등 총 7마리가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장소.[사진=강원도] 2021.02.19 onemoregive@newspim.com |
발견 장소는 화천 상서면 다목리와 화천읍 동천리, 춘천 서면 당림리와 서상리, 양구 남면 두무리와 양구읍 수인리 등이다. 폐사체 발견 장소 인근에는 13호의 양돈농가가 방역대내에 자리잡고 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588건의 ASF감염 멧돼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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