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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 상암동 찾아 "100층 랜드마크·수색 제2DMC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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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상암에 반드시 100층 랜드마크 조성할 것 약속"
오세훈 "DMC 랜드마크 재추진…산업생태계 변화시킬 것"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일제히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아 반드시 서북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나 후보는 이날 마포구 상암에 100층 이상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한편 인근 수색에 제2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도 재임 시절 추진하려고 했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타워 스카이브릿지에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상암일대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1.02.15 photo@newspim.com

나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 타워에서 '상암동 정책 비전' 발표를 갖고 "상암에 100층 이상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서울 서북권의 숙원 사업인데 몇 번이나 무산됐는지 모르겠다. 각종 규제를 풀어서 건물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항로 등 여러 이유로 무산됐는데 이유는 한 가지"라며 "사업성이 없는 허가는 내주지 않아서다. 사업성이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서고 경제 유발 효과가 10조 원"이라며 "(랜드마크 건설은) 서북권의 위상 뿐 아니라 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 캠프에서 '전문가 고문'을 맡고 있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이 얼마나 생기겠나. 서울은 강남만 있는 게 아니라 상암동도 있다, 이렇게 바뀌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진 전 장관은 상암DMC 조성에 관여하면서 '누리꿈스퀘어'를 작명하기도 했다.

나 후보는 또한 ▲수색역 너머에 제2의 DMC 건설 ▲서울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시민 평균 소득 6만 달러 달성 ▲상암동 드론 택시 정거장 신설 ▲상암월드컵경기장 '가상현실(VR)-홀로그램 테마파크' 상설화 등도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인근에서 서북권DMC개발 관련 현장방문을 하며 지역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1.02.15 photo@newspim.com

오세훈 예비후보도 이날 오후 2시 재임 시절 추진하려고 했던 디지털미디어시티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상암동 하늘공원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민간의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도시계획적 해법을 동원해 멈춰있는 DMC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DMC 랜드마크 조성사업에 대해"2009년 추진 당시에는 쇼핑몰과 백화점, 아쿠아리움, 기업홍보관, 오피스와 아파트, 호텔까지 계획돼 있었다"며 "DMC는 마곡과 마찬가지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으로 서울의 산업생태계를 변화시킬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주민들과 만나 서북권 교통문제에 대해 "월드컵대교를 포함해 제물포길 등 그간 '티스푼 예산'으로 하염없이 지연된 시민 불편 개선 공사는 모두 1년 안에 해결할 것"이라며 "서북권 곳곳, 교통 소외 지역이 없도록 강북횡단선, 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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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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