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응급실에 실려갔던 여자프로배구 A선수가 현재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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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선수는 지난 6일 자정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연수원에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연수원은 해당 구단이 숙소로 사용하는 곳이다.
구단 관계자는 "방에서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이 됐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 오늘 병원서 퇴원했다. 당분간 경기 출장은 어려울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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