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당정 "시장 기대 뛰어넘는 주택물량 공급…보완입법 최우선 처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정, 4일 국회서 '부동산 주택공급 확대방안 당정협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일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물량인 전국 83만가구 주택부지를 공급하는 부동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청약제도를 개선해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단기집값 불안에 대해선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당은 이번 주택공급책을 뒷받침할 법·제도 개선을 최우선 순위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주택공급 확대방안 당정협의'에서 서울·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주택공급안을 확정지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2.04 kilroy023@newspim.com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수도권에 시장 기대 이상의 대규모 주택 공급방안을 준비했다. 이번 공급대책으로 시장의 수급불안 심리를 해소시켜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꿈을 실현시켜 드릴 것"이라며 "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 공급의 안정성과 속도, 공공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주택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 시기별, 다양한 유형의 공급방안을 마련했다"며 "낙후된 원도심 도시재생과 연계한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을 추진하고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의 규제를 완화해 주거 밀도를 높이는 등 입지 유형별 공급전략을 세웠다. 올해와 내년에 빠르게 공급할 물량과 중장기 에 걸쳐 공급할 물량을 모두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주택공급에 필요한 법·제도 개선을 당이 최우선 순위로 처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협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공급과 관련해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 위한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서울시가 (규제완화 대상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공급 관련 규제를 푸는 등 협의를 우선 진행할 것이다. LH공사 등을 포함해 공사가 공공개발을 주도해야 하는 만큼 관련 재정지원을 적극 협의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향후 입법계획과 관련해선 "늦어도 상반기 중엔 다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협의를 본격적으로 할 것. (대책) 발표 이후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본격 협의하고, 야당과도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소득 증가와 가구 분화 가속화로 양질의 주택 수요가 증가해 도심 내 주택공급 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산업구조 변화와 에너지 제로 등 신기술 변화, 비대면 소비 등 생활패턴 변화로 도시공간 구조 변화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기본 방식으로는 새로운 여건 변화의 대응이 어렵고 주택 공급에 한계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인식 하에 그간 정부는 공공주도 민간협력 패스트트랙을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 역세권 등 도심내 가용용지를 활용한 충분 물량 주택공급, 충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품질높은 주택, 국민들이 원하는 분양주택 중심의 주택공급과 개발이익 공유 및 투기 수요 적극차단이라는 5대 공급원칙 하에 도심 내 핵심적 주택공급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약제도를 개선해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자 뿐만 아니라 일반 30·40대 무주택 세대의 내집 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세입자와 영세민 보호를 두텁게 하는 한편, 순환 재개발 방식을 전면 도입해 멸실에 따른 이주 문제도 해소하겠다"고 했다.

또 "개발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단기 집값 불안에 대해선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