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자연맹(이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단위대표 지지자 30여명이 2일 오전 11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형준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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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자연맹(이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단위대표 지지자 30여명이 2일 오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형준 예비후보의 일자리 정책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박형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1.02.02 news2349@newspim.com |
박진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친 노동자후보 노동존중 일자리창출에 적합한 후보가 바로 박형준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무너져 가는 부산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큰 어젠다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선진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후보는 박 후보뿐"이라고 치켜세웠다.
박진수 의장은 "위기에 처해 있는 부산을 박 후보가 아니면 더 추락할 수도 있다는 걱정과 번민속에 노동자의 삶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후보이기에 지지하는 것"이라며 "박형준 후보가 당선되면 노사민정이 함께 모여서 부산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대통합이라는 큰 명분래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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