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평화동 타이어테크 최영두 대표는 2일 (사)전북장애인자활복지협회에 라면 등을 기부하고 위로했다.
최 대표는 5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어 지역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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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일 최영두 대표가 (사)전북장애인자활복지협회에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2021.02.02 obliviate12@newspim.com |
최 대표는 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남달라 남모르게 지역의 어려움에 앞장서오고 있다.
양영환 전주시의회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평화동 지역에서 나눔 릴리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최대표의 선행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들의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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