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프랑스·일본·베트남 대상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대신증권은 오는 12일까지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투자 컨텐츠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투자 컨텐츠는 해외 주식 종목에 대한 기업개요, 재무정보, 분석자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대신증권] |
대신증권은 이벤트 대상 국가(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베트남)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해당 국가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직접투자 고객들의 해외기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컨텐츠 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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