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98명으로 늘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1098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10대로 지난 16일 파키스탄에서 가족과 함께 입국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역학조사 후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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