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 군수는 황숙주 순창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동참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메시지 피켓을 든 사진을 진안군 SNS에 게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 챌린지 동참 모습[사진=진안군] 2021.01.26 lbs0964@newspim.com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홍훈 진안경찰서장, 이인숙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기상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3억원을 들여 교통표지판 및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했다.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