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달 3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주시청.[사진=파주시] 2020.01.20. lkh@newspim.com |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참여 자격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선정된 창업청년은 사업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6개월간 임대료의 절반(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 역량강화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가 결정되고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031-940-4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