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태년 "주호영, 文 범법자 취급…주권자인 국민 모독한 것"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12:33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12:33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유감을 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 지도자가 현직 대통령을 범법자 취급하는 저주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건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궁극적으로는 주권자인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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