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1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708명으로 이날 0시보다 9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121명과 비교하면 29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동대문구 현대 대중사우나 관련이 1명(누계 23명), 서대문구 소재 의료기관·종교시설 관련이 1명(누계 12명) 등이다.
아울러 해외 유입 사례 4명(누계 733명), 기타 집단감염 2명(누계 715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3명(누계 708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계 10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누계 520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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