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정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은 "제295회 임시회에서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관련해 사전에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사업장을 확인하고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연구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진수화 광양시의장 [사진=뉴스핌DB] 2021.01.18 wh7112@newspim.com |
문양오 부의장은 "여수시의회가 전남 동부권 내 의과 대학 및 대학병원 건립 촉구 건의안을 결의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9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는 올해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8일간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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