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6명, 서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중구 각 1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54개이며 22개가 남아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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