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가금농장에 대해 백신접종팀 진입 금지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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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튜스핌 DB]2020.12.01 nulcheon@newspim.com |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금 농장내 고병원성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금농장내 백신접종팀 진입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진입금지 구역은 가금농장, 축산법에 따른 종축업장, 부화업장, 가축사육업장이며 행정명령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백신접종팀은 사육하는 가금에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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