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의 사내 자원봉사단이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엠마우스 복지관에서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 장애인 발달 장애인 미술보조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참여한 개인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의 사내 자원봉사단이 엠마우스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다이나믹디자인] |
또한,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달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광주중소기업청의 조종래 청장이 직접 방문해 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 바 있다.
한편, 다이나믹디자인의 최대주주은 이브이첨단소재으로 3,996,295주(23.10%)를 보유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