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전자·제어공학과 이승호 교수가 2021년 한국전기전자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이승호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국전기전자학회는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밭대학교 이승호 교수[사진=한밭대] 2021.01.05 memory4444444@newspim.com |
이 회장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 출신으로 한밭대학교 대학인사위원회위원, 전산정보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밭대학교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4차 산업의 화두가 되는 인공지능, 지능 반도체, 사물인터넷, 차세대 통신, 자율 자동차·로봇 등 미래에 높은 가치를 갖는 기술과 산업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담은 논문 주제를 통한 실용적인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