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진상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의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진상면 이장협의회가 장학금 3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 했다.[사진=광양시] 2020.12.31 wh7112@newspim.com |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진상면 이장협의회에서 매월 지급받은 이장 수당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동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희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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