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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미즈호증권이 일본 3대 맥주회사인 삿포로홀딩스(2501)의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 주가는 2050엔에서 2250엔으로 상향조정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에 최근 삿포로의 투자 등급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3명이 '중립', 1명이 '매도', 1명은 '강력 매도' 의견을 냈다. 평균 목표가는 1990엔이었다.
카부요호의 집계에서는 3명이 '중립', 1명이 '매도' 의견이었다. 목표가는 25일 종가 대비 0.46% 낮은 2063엔이었다.
한편, 앞서 맥쿼리증권은 아사히홀딩스(2502)의 투자 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350엔에서 5500엔으로 상향조정했다.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 [사진=블룸버그] |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