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019년도에 개최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홍보관 운영, 입장권 지원, 인력 지원 등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X홍보관을 통해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체험부스를 운영해 950여 명의 관계자 및 국민이 방문했다.
LX 김정렬 사장(왼쪽)과 이권 광주전남지역 본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장들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2020.12.23 lbs0964@newspim.com |
또한 조직위원회에 연인원 약 150여 명의 랜디(LX 캐릭터) 서포터즈를 지원해 경기장 진행보조, 선수단 지원, VIP와 선수 등 수송차량 배차 관리, 경기장 편의시설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입장권을 체육‧문화행사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LX는 단체로 받은 국무총리표창 외에도 홍영아 LX 곡성구례지사장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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