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김승섭(삼천1·2·3동), 이윤자(비례대표) 의원이 21일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실에서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는 두 의원이 전주시 여성기업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여성기업의 성장과 기업하기 좋은 전주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커 여성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승섭·이윤자 의원이 여성기업인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0.12.21 obliviate12@newspim.com |
김승섭 문화경제위원장은 "여성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가정과 일터에서 여성기업인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자 의원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으로서 여성기업의 성장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