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직접 서비스...1월 4일부터 이관 신청 시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 서비스를 직접 맡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는 그간 넥슨코리아(이하 넥슨)에서 서비스해온 '테라'를 2021년 1월27일부터 직접 서비스한다. 넥슨의 서비스는 1월25일 종료되며 유저들은 1월4일부터 추후에 열릴 사전 이관 사이트를 통해 이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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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크래프톤] |
블루홀스튜디오는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면서 유저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저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의 10주년과 직접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