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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제네시스 G80·현대차 아반떼·닛산 센트라

기사입력 : 2020년12월18일 13:27

최종수정 : 2020년12월18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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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1일 최종 발표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제네시스 G80가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포함된 가운데, 내년 1월 11일(현지시간) 최종 결과가 나온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2021 올해의 차 후보에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G80, 닛산 센트라 3종을 최종 후보로 올렸다.

지난 1994년부터 이어져온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상은 승용과 트럭, SUV(유틸리티) 등 3종류로 나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신형 G80 [사진=제네시스] 2020.03.05 peoplekim@newspim.com

SUV 부문에는 제네시스 GV80과 랜드로버 디펜더, 포드 머스탱이 올랐으며 트럭 부문에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자브, 램 1500 TRX, 포드 F150이 각각 올랐다.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는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최종 선정됐다. SUV 부문은 기아차 텔루라이드, 트럭 부문은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2009년 승용 부문에서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2012년에 아반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제네시스 G70와 현대차 코나가 각각 승용과 SUV 부문에서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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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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