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트롯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는 '루돌프 장민호가 쏜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피자 61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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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이 김제시에 피자를 기부했다.[사진=김제시] 2020.12.17 lbs096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트롯 가수 장민호가 영탁, 이찬원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에서 새로 출시한 "햄벅한 새우"피자 61판을 코비그룹홈, 소망그룹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반찬 지원가정 50세대와 아동·청소년 생활 거주 시설 22명에게 전달됐다.
장민호 팬클럽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 밴드 회원으로 10년 넘게 필리핀 아동을 후원하는 등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며 "겸손한 가수로 소문이 자자한 장민호의 뜻을 같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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