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부품개발 경험…포트폴리오 재편 추진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현대차그룹은 2020년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재욱 현대차 구매본부장 부사장을 현대위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재욱 사장은 30년 이상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부품개발 부문을 경험한 부품개발 전문가다. 전동화 핵심부품 등 현대위아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경쟁력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욱 현대위아 신임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
▲1959년생 ▲부산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현대차 구매본부장(부사장)
▲현대차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구매본부장(부사장) ▲현대차 부품개발사업부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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