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정선에서 3세 유아와 60대 주민 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북읍에 거주하는 3세 여아 A양와 60대 여성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정선 4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였다.
B씨는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정선 최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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