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267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1903억원에 비해 773억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에 남원시가 신규로 사업을 발굴해 확보한 예산은 54건에 총사업비 1932억원 가운데 국비가 1342억원에 이른다.

주요사업은 △관광단지 리플러스 공모사업(230억) △LX드론 활용센터(60억) △세대어울림 복합형 도서관 건립(118억) △스마트 상수도 보급 지원사업(47억) △산내, 아영, 주생, 사매 4개 지구 하수관로 개선사업(456억) 등이 있다.
또 △천문대 전시개선 사업(10억) △가족센터(39억) △왕정공원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24억) 등도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국회단계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예산(국비 11.85억) △광한루원 동문 확장사업(국비 3.5억) △남원읍성 종합정비사업(4.9억 증액)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관정비(4.13억 증액) 등도 노력한 산물이다.
이밖에도 남원 현안사업인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국비 46억) △남원화장품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국비 54억) 등과 △월락정수장 개량사업(국비 53억), 유관기관 사업인 △만인의총 유적정비(국비 56억) 등 사업 예산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