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의힘 비대위·중진연석회의 참석
김종인·주호영과 함께 나란히 입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2일 "2021년도 예산안 오늘 본회의서 통과 예정"이라며 "확정 예산안에는 정부안에 빠져있던 3차 재난지원금 3조원과 백신물량 확보를 위한 9000억원이 국민의힘 예산위원들과 원내 모든 의원들의 노력으로 증액 반영돼 대단히 다행"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맨 앞줄에서 나란히 이동해 회의장에 입장했다. 서 의원은 부산시장을 역임한 5선 중진의원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병수(오른쪽 앞) 의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의원실]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의원실] |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