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공유재산 심사를 앞두고 26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효자4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현장과 시설 현대화 및 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승화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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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공유재산 심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0.11.26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반원동 일원에 복합아동케어공간으로 조성 중인 '드림스타트 덕진센터'를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현장 활동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안건심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위원장은 "현장점검에서 의원님들의 당부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관한 안건은 현장 활동을 통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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