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17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상임위가 조금 더 주도권을 가지고 상임위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을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저는 평소에 정치의 중심은 국회고, 국회는 상임위 중심주의로 가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1월20일 13:50
최종수정 : 2020년11월20일 13:53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17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상임위가 조금 더 주도권을 가지고 상임위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을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저는 평소에 정치의 중심은 국회고, 국회는 상임위 중심주의로 가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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