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가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오는 20일 '빨간모자', 12월 5일 '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이 청산회관 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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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부모가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0.11.18 kohhun@newspim.com |
공연은 방역 절차를 준수, 소규모로 진행하며 부모 중 1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041-750-3990)로 문의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