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16일 복지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을 설치하고 '온라인 LIVE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맨 왼쪽)이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무국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줄을 잡아 당기고 있다.[사진=영도구] 2020.11.16 news2349@newspim.com |
개소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소개와 유공자 표창, 구청장과 복지기관의 온라인 축하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유튜브 '영도구청 채널'을 통해 온라인 LIVE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복지네트워크의 허브이자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으로부터 영도구의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체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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