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와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천안 7명, 아산 1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방역 홍보 이미지 2020.11.11 shj7017@newspim.com |
천안 363번은 불당동에 사는 1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천안 364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365번은 성황동에 거주하는 80대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천안 366, 367번은 천안 360, 359번의 가족이다.
천안 368,369번은 10대로 학교 관련 확진자이며 아산 93번은 2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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