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0일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동 산정빛여울채 아파트 단지 내에 문을 연 복지관은, 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경로식당, 대강당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10.05 kh10890@newspim.com |
복지관은 개관에 앞서 산정빛여울채 아파트 전체 414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주민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마을을 하나로 잇는 복지의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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