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만 3~5세 재원 아동에 전달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안전조끼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키가 작고 많은 호기심으로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없는 유아들이 야외활동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안전조끼 착용 모습 [사진=광양시] 2020.11.06 wh7112@newspim.com |
재단은 밝은 노란색과 반사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 2578벌을 제작해 62개소 어린이집 만 3~5세 아동에게 오는 9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황재우 이사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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