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 2% 확신 전 금리 인하 부적절"…연준, 6~7월까지 동결 무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스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24일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확실히 복귀할 증거 전까지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 그는 3% 물가 수준이 충분치 않으며 과거 일시적 인플레 오판 반복을 경계한다며 주거비 등 기저 압력을 지적했다.
  • 시장에서는 6~7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반영하나 올해 후반 인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오스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로 확실히 복귀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의 조기 인하 기대에 선을 그은 것이다.

굴스비 총재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미기업경제협회(NABE) 연례 총회 연설에서 "금리 인하를 너무 앞당겨 단행하는 것은 신중하지 않다"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 인하를 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고 있다는 점을 확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사진=블룸버그]

◆ "3%는 충분치 않다…과거 '일시적 인플레' 오판 반복 안 돼"

최근 물가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서는 내려왔지만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음을 보여준다.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로, 11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근원 PCE는 연준이 통화정책 판단의 핵심 지표로 삼는 물가 지표다.

굴스비는 "3%는 충분히 좋은 수준이 아니며, 연준이 약속한 목표도 아니다"라며 "3%에서 멈춰서는 것은 안전한 지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정책 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일시적(transitory)'으로 판단했다가 대응이 늦었던 점을 언급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거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관세 요인과는 무관한 기저 압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연준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다만 그는 올해 후반에는 금리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시장은 6~7월 인하 가능성 반영

현재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최소 6월, 늦으면 7월까지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50%, 7월 인하 가능성은 70% 이상으로 반영되고 있다. 연준은 2025년 후반 세 차례에 걸쳐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한편, 비교적 완화적 입장을 보여온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전날 같은 행사에서 보다 신중한 발언을 내놨다. 월러 이사는 관세 영향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보면서도, 최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인하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1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신호라기보다 잡음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리사 쿡 연준 이사도 NABE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향후 통화정책 기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