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SNS를 이용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해 평택지역 농특산물인 슈퍼오닝쌀을 상품으로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한 편지를 SNS로 보내는 것으로 서동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모두가 동참했으며 송탄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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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사진=국제대] lsg0025@newspim.com |
총학생회에 보낸 이벤트 응원편지는 35명의 당첨자를 뽑아 10kg 슈퍼오닝쌀 전달하고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도 알렸다.
김종규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재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두 가지 목적을 가진 행사였으며 잘 마무리 했다"며 "사회적 분위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지만 계속 긍정적인 이슈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처장은 "행사를 잘 이끌어준 총학생회와 많은 도움을 주신 송탄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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