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일 농업창업단지에서 봉기마을 주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상호간 교류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합천군 용주면 봉기마을 주민들과 예비 귀농·귀촌인들 어울리 한마당 행사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2020.11.03 yun0114@newspim.com |
귀농·귀촌인의 지역 주민과의 융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하는 활동 사진전, 레크레이션, 전통놀이 등이 진행돼 서로가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이 귀농귀촌 선도 시군으로 알려지는 것은 이렇게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화합공동체 조성에 노력을 다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서로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알차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