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력 경제 미디어 포브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유럽 헤지 펀드 판매 사업 담당 임원이었던 라울 팔(Raoul Pal)이 "5년 내 BTC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업계 유수 기업, 관계자와의 대화로 미루어 볼 때 현재 거액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BTC에 주목하고 있으며 심도있게 연구를 하고 있다. 내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이 BTC다. 그나마 신중한 마인드로 BTC와 함께 금, 현금 등에 골고루 투자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금을 전부 BTC로 바꿀까 하는 생각마저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BTC는 명실상부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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