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政府房产政策起效首尔高价公寓交易占比减少

기사입력 : 2020년10월19일 10:33

최종수정 : 2020년10월19일 10:33

数据显示，受益于韩国政府接连出台房地产限制政策，首尔超过10亿韩元（约合人民币586万元）的高价公寓交易占比减少。

资料图。【图片=纽斯频】

据不动产信息交易平台"Zig Bang"19日发布的以国土交通部公寓交易资料为基础的分析报告，首尔市交易价格破10亿韩元的公寓交易占比为22.8%（以本月14日为准），较去年的24.6%小幅回落。

分析认为，受韩国政府相继出台高价公寓贷款限制、加强不动产税以及住宅重建项目不振等影响，首尔江南区和瑞草区公寓交易量有所减少。

报告显示，最近5年来每年达首尔公寓交易量10%的江南区和瑞草区的交易占比今年降至7.3%。

相反，龙山区、松坡区、城东区、广津区、麻浦区和铜雀区等辖区超过10亿韩元的高价公寓交易比重有所增加。衿川区、冠岳区、九老区、芦原区、道峰区和江北区的高价公寓交易量也水涨船高。

专家表示，由于韩国政府发布的一系列房地产限制政策导致首尔高价公寓交易减少，若政策一旦"松绑"，有再次引发楼市震荡的危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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