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2020국감] 이성만 "석탄혼소 등으로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 88% 채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입산 바이오매스연료가 61%…손쉽게 RPS 의무 채워
"국내 바이오매스 외에 기존 REC 가중치도 축소해야"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수입산 연료를 주로 때는 무늬만 친환경인 바이오매스 발전설비가 지난해 전체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량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만 따지면 88%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REC 발급량 3만1967 REC 중 26%인 8338 REC가 지난 2018년 6월 고시 개정 이전에 승인받거나 가동 중인 설비에서 발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바이오매스(바이오, 목질계전소) REC 총 발급량인 9469 REC의 88%를 차지하는 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성만 의원실] 2020.10.15 fedor01@newspim.com

사용량(t) 기준으로, 바이오매스 연료의 61%가 수입산이고 이 중 혼소발전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목재펠릿의 95%가 수입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여전히 많은 발전사들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수입산 바이오매스 연료를 섞어 태우는 방식으로 채우고 있다. 기존 설비에 대해서는 REC 가중치를 조정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RPS 의무를 갖는 석탄발전사들이 수입 바이오매스 연료를 혼소발전해 손쉽게 REC 인증을 받는다는 비판이 있자, 지난 2018년 6월, 관련 고시를 개정해 1.0이었던 혼소발전 REC 가중치는 없애고 전소 역시 1.0에서 0.5로 낮춘 바 있다.

하지만 고시 개정 이전부터 운영 중이거나 승인된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에 대해서는 기존 REC 가중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석탄혼소 발전의 경우 REC 1.0을 그대로 받는 중이다.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이 운영하는 석탄 바이오 혼소 설비에 대해서는 기존 것이라도 올 8월부터 REC 가중치를 1.0에서 0.5로 축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이에 더해 나머지 기존 설비에 대해서도 REC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기존 바이오매스 설비 중 발전공기업 설비를 제외한 혼소발전소는 6개이지만, 지난해 REC 발급량은 2876 REC로 바이오매스 REC의 30%, 전체 REC의 9%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이기 때문이다.

이성만 의원은 "RPS 제도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개정 고시 이전 설비에 대해 REC 가중치 축소를 검토하되,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을 이용할 경우 가중치를 유예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