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김태진 기자 = 10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성정2동에 거주하는 20대(천안 231번, 충남 495번)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이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1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성동구 128번 확진자는 한양대부속중고등학교 교직원인 성동구 1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 등을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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