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대선 한달을 앞두고 개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간의 첫 TV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격돌하는 동안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선물이 모두 0.2% 이상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및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간의 첫 TV토론회가 시작됐다. 출발부터 서로의 발언 도중에 끼어드는 등 신경전을 벌이며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의 S&P500선물은 전날 현물 마감가 3335.47보다 0.65% 오른 3355.38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선물과 나스닥100선물도 각각 0.60%과 0.68% 오른 2만7573과 1만1416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대선 후보 첫 TV토론회 [사진 로이터=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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